남자 신발 추천 닥터마틴 모노!! 제발사세요..

안녕하세요~ 리뷰엉입니다.

요즘 패션 이즈 패션 처럼 열정이 타오르네요.

날씨가 좋아져서 그런가 패션에 관련된 글을 많이 쓰게 되는것 같아요.

음.. 오늘은 제가 정말 많이 신는 신발을 추천해드릴게요.

이름하야!!! 닥터마틴 모노 1461 입니다!!

 

먼저 이 제품은 흔히 말하는 더비슈즈 입니다.

그러니까 완전 정장용?? 구두 라기 보다는 그냥 캐주얼 구두 느낌??

셋업정장 같은 캐주얼 수트에 정말 잘어울리고 슬랙스에도 다 잘어울립니다.

그리고 음.. 치노?? 팬츠에도 잘어울려요 한마디로 거의 만능 템이에요.

 

이거 보세요 ㅋㅋ 초록창 기준 신발 쇼핑검색어 11위입니다.

남자분들이 정말 많이 찾는 신발이라는게 바로 증명이 되어버리는거죠 ㅋㅋ

저도 있기 전까지는 몰랐는데 진짜 사고 나니 왜 이제서야 샀을까...

싶더라구요 얼른 구매하시죠.

 

가격 좀 보세요!! 정말 사악하네요 ㅋㅋㅋ

정가가 너무 비싼데 이 돈주고 살정도는 솔직히 아닌것 같은데..

이 돈 주고는 사지마세요 진짜 호구잡히는겁니다.

사실 저는 이 제품을 2년전 쯤에 구매했어요. 그때는 흔히말하는 "대란"이라고하죠?

이게 굉자히 많아서 좀 만 네이버에 검색해도 싸게사면 9만원 까지도 살 수 있었단 말이죠.

 

 

요즘은 인기가 하늘을 찔러서 그런지 저정도 까지는 가격이 안나오고 10만원 중반정도쯤에 풀리더라구요.

진짜 인기 실감하네요. 근데 사실 저는 대란을 놓쳐서 중고나라에서 직거래했습니다. ㅋㅋ

새제품 10만원에 구매했어요 여성분이 남친꺼 샀는데 사이즈 미스라 저한테 파시는거더라구요 ㅋㅋ

쟈철타고 올때는 환승으로 한푼 더 아끼기위해 버스로 오며 아주 뽕뽑았죠....

 

음.. 그러니까 여러분들도 정가는 주지 마시고 최대한 싸게 살 수 있게 여러 방면으로 검색을 해보세요!!

제가 올린 글을 참고하시는것도 좋겠네요? 헷 ㅋㅋ (물건 싸게사는법)

제가 제품 사진을 찍기 보다는 어떤 식으로 활용하는지 착샷? 비루하지만 몇개 보여드릴게요.

참고로 저의 못싱긴 얼굴을 여러분들의 안구건강을 위해 혹은 제품 구매에 영향을 주지 않기위해

자체 모자이크 한점 양해 부탁 드립니다. ㅋㅋㅋ 

 

치노 팬츠에 찰떡!! 사진 상의 팬츠는 옛날옛적에 산 유니클로 빈노치입니다.

통이 일자로 떨어지는?? 치노에 잘 어울립니다.

여름에 반팔에 치노에 모노까지 해주면 봐줄만 하더라구요 ㅋㅋ

물론 제 기준입니다....

 

 봄?? 쯤에 가볍게 셔츠 하나에 깜장 슬랙스에 페이크 삭스 까지 해주면!!

깔끔하게 매치가 되네요. 음 신발에 모래가 잘뭍어있는데 솔직히 전 10만원 주고사서

그렇게 애지중지 하지 않습니다 하하 진짜 그냥 전투화 신듯이 신고있습니다. ㅋㅋ

모래가 뭍으면 그냥 담에 신을때 물티슈로 슥삭 하면 지워져욤

 

선선한 가을에도 모노는 빠질 수 가 없습니다. ㅋㅋ 

청바지에도 잘 어울리는데 사진이 없네요...

담에 기회가 되면 찍어서 올려드릴게요!! 가을에도 활용이 좋습니다.

 

하지만!! 여름에는 솔직히 추천드리지 않아요... 발에 땀이 많이 나더라구요.

제가 발에 땀이 많은 편이 아니에요 그런데 여름에는 유독 모노만 신으면 흘러 넘치더라구요.

이제 사이즈가 궁굼하실텐데요! 저같은 경우에는 정사이즈!! 를 갔습니다.

컨버스 기준으로 정사이즈 260 발볼이 넓은 편이라 사이즈 업을 할까하다가

제품이 10단위로 사이즈가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260을 했는데 괜찮아요.

 

 

이도 좋고 저도 좋은데 한가지 좋지 못한게 있습니다...

제일 유명한 극악의 착용감 ㅋㅋㅋㅋ

진짜 발 아작나요 넘 아파요 초반에 뒷꿈치 다 벗겨지고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니 발이 강해진건지 익숙해진건지 전혀 문제 될게 없더라구요.

그런데 또 한동안 안신다가 신으면 아프더라구요 ㅋㅋㅋ

 

착용감을 감수하면서까지 신어야하나.... 신어야죠!!

지극히 저의 생각입니다. ㅋㅋ 쉐잎이 정말 어디든 어울리는 신발이에요.

혹시 제품 구매를 앞두고 궁굼한점이 있으시면 댓글을 달아주세요.

바로바로 답변 해드리겠습니다!!

 

그럼 이만! 리뷰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