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시작한지 한달차 후기 나쁘지않어~

안녕하세요! 리뷰엉입니다.

오늘은 블로그를 시작하고 약 한달동안의 후기를 들려드릴게요.

사실 결론부터 말하면 아직 한참 멀었습니다...

벽에대고 말하는 느낌이네요. ㅋ.ㅋ

 

제가 처음 블로그를 시작한이유가 무엇이냐면

솔직히 까놓고 말하면 용돈벌이?? 정도 하고싶었습니다.

맨날 몸쓰는 알바를 하는것보다 학교를 다니고 취업준비를 하면서

한달 점심값이라도 벌면 괜찮지 않을까?? 라는 생각으로 인해

글을 쓰게 되었네요.

 

 

화려한 결과를 보고 쫓아온 것은 맞지만 그 과정이 쉽다고는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고작 한달?? 어림도없지~~

방문자수를 보시면 아주 처참하네요. ㅠㅠ

매일 글을 쓰기전에 확인은 하지만 확인전에 제발 하루에 5명만 내 글을 보았으면 좋겠따!

라고 생각을 하였지만... 오늘은 0명 기분이 꿀꿀해서 이런 추찹한 글을 쓰게되었네요. ㅋㅋ

이뿌게 봐주세용 ㅎㅎ 물론 이글을 누가 볼지는 모르지만..

이 글을 보는 당신!!! 항상 행복하기를!

 

처음에는 어떠한 글을 쓸까에 대해 굉장히 고민을 했어요.

그냥 잡다한 모든걸 다 쓰자!! 잡블로거가 되버리자는 마인드로 지금은 글을 쓰는데요.

음.. 잘하고 있는건지는 모르겠네요. ㅋㅋ

 

하루에 무조건 글을 하나씩 쓰자! 는 패기로 시작하였지만..

현실을 아.. 오늘은 쉴까?? 오늘 소재가 안떠올라 어떡하지..

오늘은 주말이니까 쉬는거야 ㅎㅎ 

라며 아주 말도안되는 변명으로 지켜지지가 않네요. ㅋㅋ

 

 

보시면 하루하루 꾸준히 글을 쓰다가 중간에 하루나 이틀정도가 비죠 ㅋㅋ

저의 의지가 꺾였던 날들입니다.

음.. 그래도 절대 그만둘 생각이없어요.

나름 글을 쓰다보니까 재미도 어느정도는 있는것 같거든요. ㅋㅋ 

 

혹시 블로그를 시작하시려는 분은 이글을 보고 저를 무시하겠지만!!

현실이 쉽지가 않습니다. 물론 저보다는 더 잘하시겠지만요.

이런 놈도 있으니 난 행복한거야 더 열심히 살아야지!! 

라며 저를 보고 위안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ㅋㅋ

굉장히 자학적이네요.

 

한달간 후기를 말씀드려야하는데 음..

글쎄요 ㅋㅋ 무엇을 어떻게 말해야할지

오늘 방문자수 0 명 보이시죠?? 제 기분이 어떨것같나요??

다들 말 안해도 아시겠죠? ㅋㅋ 인생아~~

 

처음부터 배가 부를 수 없겠찌만은 한달동안 처음만 먹다보니 방문자수 1명에도 배부르게 되네요. ㅋㅋ

방문자수 5명이 넘어가면 그냥 취해버립니다. ㅋㅋ

그날은 잔칫상 차려야해요.

이게 아무것도 모르는 일반인의 블로그 한달간 첫 후기입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하여 이글마저 빛을 보는 날이 오도록 하겠습니다.

제 글을 보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혹시 궁굼한게 있으시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ㅋㅋ 

못미더우시겠지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드리겠습니다!!

 

이상 블린인 리뷰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