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리뷰엉입니다.
오늘은 보충제를 가져왔는데요 아주 유명한 보충제중에 하나죠
이름하야 마이프로틴 일명 마프! 먼가 마프라는 단어가 쎄보이지 않나요??
나만 그런가 ㅎㅎ
무튼 쨋든 오늘 제가 가져온 맛은 밀크티 맛이에요 ㅋㅋ
근데 진짜 공차에서 먹는 밀크티 맛이나요 조금더 끈적한??
사실 저는 밀크티를 싫어하는데 어쩔수없이 이 제품을 산건데....
썰을 풀자면 사실 마이프로틴은 7만원이상 구매를 해야 무료 배송이 가능해요
하지만 저는 돈이 없는 거렁뱅이 ㅠㅠ 평화로운 나라에서 미개봉 상품을 직거래 한거에요
무려 따릉이 타고 20분을 쌩쌩 갔죠 ㅋㅋ
가장 싸게 파는분에게 맛은 상관없다 생각하고 가서 구매했는데
그게 하필 밀크티 맛이네요 ㅋㅋ
짜란~ 뭔가 포장지도 밀크티스럽지 않나요 ㅋㅋ
누가 지나가면서 봐도 저 안에 밀크이 맛 프로틴이 들어있는것을 한눈에 알수있죠
1kg짜리를 저는 평화로운곳에서 2만원에 업어 왔습니다.
프로틴 자체는 저랑 맞는데 맛이 저랑 안맞아서 진짜 억지로 꾸역 꾸역 입어 넣는중이에요 ㅋㅋ
처음에는 그래도 설레는 맘으로 득근득근! 따라 마셨지만 바로 정신이 확듭디다 >.<
다음에는 무조건 초코민트맛을 사고싶네요 ㅋㅋ 취향이 이렇게 갈립니다.
보세요! 거의 다 먹었어요 요즘 운동을 러닝 밖에 못해서 먹는 빈도가 낮아
저거 마저 언제 먹을지 모르겠네요.....
암튼 저정도 먹은 제가 맛을 평가를 하자면
별 5점만점에 4점 왜냐하면 저는 밀크티를 싫어하지만 계속 먹다보니
참맛을 알겠더라구여 근데 진짜 안타까운 사실...
어딜가서 밀크티를 먹으면 프로틴 먹는 기분이라 이제는 티를 못먹습니다 ㅋ.ㅋ
프로틴의 끈적끈적한 맛이 뭐랄까 중독 되어버린거...
이건 오붤도즈~~~~
진짜 밀크티 좋아하시는 분들은 무조건 사세요 강추입니다.
싫어하던 사람도 이렇게 중독 되게 만드는데 좋아하는 사람은 어떻게 될지...
진짜 천국가는 것마저 부족합니다 상상해보시길..
생각만으로도 자닌해~ ㅋㅋㅋ
마이프로틴은 뭔가 1kg넘는 제품 사는것 보다 이것저것 하나씩 다 사보고
맛보면서 자기한테 맞는 제품을 찾아가는게 재밌는것 같아요 ㅋㅋㅋ
맛이 진짜 무궁무진합디다. 취향따라 입맛따라
요즘에는 마이프로틴이 한국에 물류창고가 생겨서 배송도 금방금방 온다고 하더라구여
사실 저는 돈이없어서 못샀지만요 ㅠㅠ
그리고 할인코드?? 이런거에 너무 속지마시고요 마이프로틴은 그냥 매일 매일
에부리데이가 최저가라고 생각하시면 편해요 ㅋㅋ 진짜 싸게 풀리는건 일년에 몇번 없으니
당장 급한거 아니면 사실 필요없어요 쟁여놓을 필요없다는 소리에요 아셨죠??
오늘도 누군가에게 저의 리뷰가 도움이 되었기를..
이상 물러갑니다 리뷰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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