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리뷰엉입니다.
오늘은 제가 자취방을 계약하고왔는데요.
직방을 통해서 방을 구한 후기를 들려드릴라고 합니다.
아주 따끈따근한 리뷰이니 이뿌게 봐주세욤 >.<
개강을 앞두고 미루고 미루다 방을 알아보고있었는데..
직접가서 보기전에 먼저 눈으로? 사진상으로 확인하고
맘에드는 방을 체크할생각에 직방을 다운받았습니다.
사실 직방 말고도 "피터팬의좋은방구하기" , "다방" 등 다봤어요 ㅋㅋ
근데 왜 직방 후기냐면 결론 적으로 직방에 있던 매물로 계약을 해서
그냥 직방후기라고 작성합니다. ㅋㅋ
다른 어플들도 다 똑같은 형식이에요.
그런데 매물이 제일 많은것도 직방이 더라구요.
원룸 기준으로 말씀드리는거에요.
굳이 이 어플을 무조건 써라!! 이런건 아니니까 그냥 가볍게 봐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먼저 원룸 오피스텔 등 선택하는화면이나와요.
그런데 저는 원룸을 찾고있었고 월세로 보기위해 저렇게 설정하였습니다.
맥시멈 30만으로 관리비 포함으로 설정하였지만 사실
제가 보고갔던 방은 25만원 짜리 방이였죠..
저는 거렁뱅이니까요 ㅠㅠ
이렇게 쭈루룩 나오는데 역시 인하대 주변이 방값이 싼것같아요 ㅋㅋ
하지만 저기서 나오는 월세는 관리비를 뺀 금액이에요 모두다 관리비가 +5만원이더라구요
그러니 보이는금액에 +5만원을 해야하죠..
원하는방을 보고 부동산? 에 연락을하고 방문해서 방을 보러 다니는데
허위매물? 이라고 해야하나? 그런게 하나도 없고
진짜 있는 방 다보여주셨어요 ㅋㅋ 뭔가 미안하기도 했찌만 좋은방을 구하기위해서는
독해져야하죠 ;)
왜 허위 매물이 없다고 생각했냐면 그 공인중개사 소개하는 매물들을 쭉 볼수있거든요??
거기 있는방 진짜 다봤습니다. ㅋㅋ
처음에 보고갔던방이 25만원 짜리 월세방인데 생각보다 현실이 녹녹치 않더라구요.
너무 늦게간 것도 없지않아 있어서 매물도 별로없고...
그래서 돈을 조금 더 투자하고 학교와의 거리를 조금 포기하고 방을 보러갔는데
직원 분이 정말 잘해주셔서 어떻게 어떻게 집주인분과 조율이 되어서
28만원에 진짜 만족스러운 방을 구했네요.
여러분들도 혹시 방을 구하신다면? 직방을 통해서 사진을 보고
맘에 드는 방을 찍어두시고 연락하시면 좋을것같아요.
주저리 주저리 제 이야기만 한것같네요 ㅋㅋ
정작 직방에 대한 정보가 없지만...
하지만 디테일한 정보가 없다는것은 그만큼 누구나! 할수있고
직관적이기 때문에 그런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만의 생각 ㅎㅎ
좋은 방을 잘 구해서 이번 학기도 홧팅하면 좋은 글들을 써보겠습니다.
갑자기 포부를 밝힌 이유는 그냥입니다.
그냥 직방을 통해 좋은 중개업자를 만나고 좋은 방을 만나서
기분이 너무 좋아서 주절 거린거니 이해해주세요 헤헷
이만 물러갑니다.
이상 개강이 두려운 리뷰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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