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울트라 부스트!! 프로스펙스 x-40 (러닝화 추천)

안녕하세요!! 리뷰엉입니다.

오늘은 제가 러닝화를 새로 구입하였는데

너무 맘에 들어 널리 알리고자 리뷰를 씁니다!!

 

제품은 프로스펙스 x-40 

국산의 기술력!! 이거 무적권 사세요!!

사실 제가 첫 런닝화를 아식스 젤카야노를 구매했었는데

애국하자는 마음에 국산 브랜드를 찾게 되었는데요 ㅋㅋ

 

찾다보니 x-40 을 알게되었는데 누군가가 조선의 울트라부스트라고 하네여 ㅋ.ㅋ

이 말에 바로 구매해버렸슴다

 

사실 워킹화로 나온 제품이라 러닝보다는 워킹에 더 추천드립니다.

 

 

 

 

가격이 2만5천원 밖에 안해요

정말 놀랍지 않나요 왤케 싼거냐 헷

저는 2.6만원에 구매했슴다 바로 당장 사세요!!

 

러닝화를 리뷰하기 위해 100km를 달렸슴다.

이 정도는 달려야 제대로된 리뷰를 할 수 있지 않겠슴까??

일단 실물 부터 보시죠잉

 

 

 

발바닥 부분에 원래는 덧대어져 있는게 정상 제품이라 하는데..

저는 없는게 왔네요 복불복인가봐요..

하지만 뛰는데 별 상관없을 것 같아요

걱정마시고 그냥 암거나 받으셔도 될 듯 합니다.

가격이 용서해주네요 ㅋㅋ 

 

 

 

 

 

 

프로스펙스의 심플한 로고가 박혀있는데 검은색이라 잘 안보여요

갠적으로 화이트 살라다가 검은색을 샀는데 잘한 선택인 것 같아요!!

정말 깔끔??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착화 후기를 누적거리 기준으로 리뷰해볼게요!!

 

0~10 km : 와.. 개쩐다!! 이거 진짜 구름을 걷네?? 근데 왤케 불안정하지?

10~30 km : 아.. 쿠션만 좋네 ㅠ  넘 불안정해서 뛰기가 왤케 힘들지

30~70 km :  익숙해진건가?? 이 신발은 완.벽.하.다

70~100km : 벌써 쿠션이 죽었나?? 근데 훨씬 발에 잘맞아졌네!!

 

저의 후기는 이렇습니다. ㅋㅋㅋㅋ

 

 

 

 

결론을 말씀드리면

 

애초에 워킹화로 나온 제품이라 걷는것 한정으로 울트라부스트 뺨 후립니다.

솔직히 저는 운동용 기준 울부 구매하는 것 보다 이거 사는게 현명하다 봅니다.

 

쿠션감 진짜 미쳤습니다. 하지만.. 러닝화로 놓고 봤을때는 안정성이 너무 떨어져요

누적 거리가 올라갈 수록 쿠션이 죽어 안정성이 올라가는 기분을 들어요

(어쩌면 제가 익숙해져버린 걸지도..)

 

저는 이 신발을 신고 10km pb 46분대로 진입했어요 ㅋㅋ 

운동화 필요하신 분들은 한번 구매해보세요!!

 

이만 물러갑니다.

합리적인 소비에 방긋한 리뷰엉이었습니다.